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부테 길리먼 (문단 편집) == PC 게임에서 == [youtube(Rsed3GO8NCo,start=694)] >마고스 크론 : 해군 최고사령관 각하, 새 함선이 전장에 진입합니다. 이 [[아뎁투스 아스타르테스]] 신호는...'''[[글로리아나급 전함|마크라그의 영예]]'''입니다. >로부테 길리먼 : '''[[스파이어(Warhammer 40,000)|스파이어]] 제독, 그대가 [[아이언 워리어|내 사냥감]]의 발목을 잡은 게 보이는군. 감사를 표하지. 우린 이 위협을 함께 끝장낼 것일세.''' >스파이어 : 영광입니다, 로드 커맨더님. 전 장병은 들으라! 로드 커맨더님께서 우리를 전장으로 부르셨다. 한 치라도 부족함을 보여서는 아니 될 것이다. 대부분 판권작은 비인기 캐릭터나 오리지널 캐릭터만 허용해주던 GW 때문에[* 실제로 판타지 쪽이건 40,000 쪽이건 워해머를 기반으로 한 PC 게임에서 원작의 네임드 캐릭터가 나오는 경우는 거의 없다. 당장 워해머 기반 게임들 중 가장 유명한 [[Dawn of War 시리즈]]부터가 소설 하나만 나왔던 듣보잡 챕터 중 하나였던 [[블러드 레이븐]]을 주인공으로 채택한 것도 이런 이유 때문. 그나마 후속작이 나올 만큼 흥행하면 그제서야 원작의 네임드 캐릭터를 허용해주기 때문에 후속작에선 [[에제카일 아바돈]]도 나오는 등 개선이 되긴 했다. 물론 GW 입장에선 이상한 작품에 원작 캐릭터를 허락해줘서 캐릭터 이미지가 망쳐지는 상황을 막고 싶을테니 이해가 안가는건 아니다. 예외로 2012년판 [[스페이스 헐크]]와 [[햄탈워]] 시리즈가 있긴 한데, 전자는 엄밀히 말해 외전작을 기반으로 한 작품을 PC 게임화 한 케이스이고, 후자는 본바탕인 [[토탈 워 시리즈]] 자체가 이미 유명한 시리즈라 이례적으로 허용한 것이다.] 설마 천하의 충성파 프라이마크를 PC게임에서 조종할 일이 일어날까 싶었지만,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그것이 실제로 일어났다.]] 아마도 제국군이 아이 오브 테러를 공략하기까지 하는 If 시나리오라 가능한 듯. [[Battlefleet Gothic: Armada 2]]에서 자신의 옛 함선인 [[글로리아나급 전함]] '마크리그의 영예'를 타고 직접 전투에 참여하는데, '마크라그의 영예'는 제국 전함을 몇 배로 뻥튀기 해놓은 듯한 압도적인 위용과 전투력을 자랑한다. 다만 종족별 멀티 엔딩이라 최후가 심히 비참한 경우도 있다. 인류제국 캠페인 상에선 로드 하이 어드미럴 [[스파이어(Warhammer 40,000)|스파이어]]가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의 플래닛 킬러와 불리한 전투를 벌일 때 기함 마크라그의 영예를 이끌고 등장하여 함께 플래닛 킬러를 박살내버려 상황을 역전시킨다. 이후 스파이어를 높게 평가하며 자신을 포함한 울트라마린 1중대가 스파이어의 지휘를 받게 해준다.[* 이게 보통 일이 아닌것이 원래 스페이스 마린과 제국군의 지휘권은 완벽히 분리가 되어 있으며, 게다가 보통은 스페이스 마린이 제국군을 지휘하지 제국군이 스페이스 마린을 지휘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기 때문이다. 거기다 황제의 아들이라 할 수 있는 프라이마크에게 명령을 내리는 것도 불가능에 가깝다. 그만큼 길리먼이 스파이어를 인정한다는 증거.][* 하지만 지휘권은 세그멘툼 행정부가 정하는 것이지 스페이스 마린이 무조건 우위에 있는 게 아니다. [[블러드 레이븐]]이 이걸 무시했다가 아스트라 밀리타룸에게 증오를 받고 세그멘툼 사령부에서 엄중 경고를 받았을 정도다. 보통 어느정도 규모가 되는 성전은 스페이스 마린이든 일반 제국군이든 이단심문관이나 워마스터가 지휘를 하는 식으로 정리가 된다. 다만 길리먼은 일개 스페이스 마린 챕터 마스터가 아니라 제국의 현존하는 유일한 프라이마크중 한명으로서 인류제국을 총지휘하는 로드 커맨더라는 압도적인 직책을 보유하고 있다.] 캠페인 막바지에는 [[에제카일 아바돈]]을 죽여버린다. 본편 인류 제국 편과는 다른 이야기를 다루는 타이라니드 측의 캠페인에서는 당연히 적대 인물로 등장하며 에제카일 아바돈을 대신해 자신이 최종 보스로써 등장한다. '''홀리 테라'''를 향해 몰아치는 대규모 타이라니드를 막기 위해 파괴된 카디아에서 모든 전력을 가용해 최후의 결전을 벌이나 길리먼 본인은 울트라마린과 자신을 포함한 모든 제국 측 병력을 압도하는 타이라니드 숫자를 막아내지 못하고 결국 고대의 존재라는 타이라니드 개체에 마크라그의 영예 호가 정확하게 두 동강이 나며 자신이 탑승한 채로 폭파되어 사망하게 된다, 그 광경을 본 울트라마린 소속 스페이스 마린들은 황급하게 '''로드 커맨더께서 전사하셨다!'''라고 외치며 도망치듯 퇴각하고 그로 인해 카오스고 뭐고 방해꾼들이 사라진 타이라니드는 13차 블랙 크루세이드의 승자로 올라서며 홀리 테라 주변에서 순항 중이던 제국 함선을 먹어 치우며 테라를 향해 달려드는 것으로 끝. 카오스 캠페인에서도 마크라그의 영예 호에 타고 카오스 함대를 막으려 하지만, 카오스 캠페인의 주인공인 말로스 브리킨에게 마크라그의 영예 호는 나포되고 본인도 사로잡히고 만다. 이후 아바돈이 고문 끝에 살해하겠다고 할 때도 굽히지 않고 끌려 나가는데...이후 최종 캠페인에서 그의 기함 마크라그의 영예 호가 카오스화 되어[* 이때 이름이 '모나키아의 구원(Monarchia Redeemed)'으로 바뀌는데, 모나키아는 대성전 중에 워드 베어러가 황제를 위해 만들어낸 정복지였으나 종교적 색채에 거부감을 가지고 있던 황제의 명령으로 울트라마린이 정화한 도시였다. 그야말로 울트라마린에게 제대로 엿을 먹이는 작명인 셈.] 제국군 상대로 투입되는 사태가 벌어지는데, 임페리얼 피스트의 가라돈 조차 이 모습을 보고 경악을 한다. 허나 마지막 미션 중에 또 카오스끼리 분열로 싸우는 사태가 벌어져 결국에는 터지고 만다. 잡혀간 길리먼에게 남은건 고문 끝에 [[데몬 프린스|형제들과 화해하거나]] 아니면 [[난죽택|죽거나 뿐]]. [[분류:Warhammer 40,000/등장인물]][[분류:Warhammer 40,000/인류제국]]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